오늘은 제가 석사시절 일했던 인턴을 어떻게 구했는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. 보통, 독일에서 학생신분으로 일을 하는 게 가능한데 미니잡 (Minijob)이 있고 워킹스튜던트라고 인턴개념으로 일을 할 수 도있습니다. 두 가지 전부 세금공제에 있어서 유리하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합니다. 저의 석사수업은 대부분 수요일부터 토요일로 몰려있었기 때문에, 대부분의 친구들이 월요일 화요일에 인턴으로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. 워킹스튜던트의 장점은 공부를 하면서 실전의 경험도 같이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 또한, 회사와 논문을 쓰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관심 있는 회사에 지원해서 워캉스튜턴트로 일을 하면, 높은 확률로 회사와 같이 논문을 쓸 수 있습니다. 당장 회사에서 논문 쓰는 프로젝트가 없다고 하더라도, 먼저 관심..